'걸스피릿' 러블리즈 케이, 탁재훈 /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걸그룹 러블리즈의 케이와 탁재훈이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30일 오후 JTBC 예능프로그램 '걸스피릿'에서는 A조 가수와 레전드 가수가 팀을 이뤄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러블리즈의 케이는 탁재훈과 팀을 이뤄 컨츄리꼬꼬의 '키스'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리허설에서 탁재훈이 박자를 놓치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본무대에서는 특유의 여유로움으로 진지한 모습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또 케이는 탱고에 도전하며 정열적인 무대를 선사했다.결국 1차 투표에서 케이와 탁재훈은 102표라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케이는 "1위를 해 본 경험이 없는데 하게 돼 정말 뿌듯하다"고 말했다.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걸스피릿'은 '1위를 해본 적 없는 걸그룹 보컬 12명의 인지도와 꿈을 향한 보컬전쟁'이라는 콘셉트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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