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푸드트럭
성동구 관계자는 “푸드 트럭 영업은 자동차 구조 변경 적합여부 검사, 액화석유가스 안전검사승인 등 기존 음식점과 다른 고려사항이 많으므로 창업 고민 단계에서 업무를 담당하는 보건위생과(☏2286-7148)로 꼭 사전 문의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는 푸드 트럭의 체계적 관리와 운영 지원을 통해 청년들은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공공시설 등을 이용하는 구민들은 안전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기존 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푸드트럭 영업이 가능한 장소를 확보, 청년창업자와 자영업자의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