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MOS 국제공인자격 인증시험센터 ‘지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산업인력교육원은 28일 “㈜와이비엠으로부터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 국제공인자격 인증시험센터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MOS 국제공인자격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과 윈도우 운영체제에 대한 능력을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사가 평가 공증함으로써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MOS자격증은 현재 170여 개국에서 보편화됐으며 농심과 효성, 풀무원, 국립중앙의료원, 대한적십자사, 제주항공 등 국내 다수의 기업에서도 직원 채용 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승진 및 인사고과 자료 등으로 활용되고 있는 IT전문 자격증이다.광주대 산업인력교육원은 MOS자격취득 과정 수강생을 모집 중이며 학생들에게 컴퓨터 활용능력 기술 및 MOS 국제공인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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