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아이티가 오는 31일 서울 양재역 L타워에서 ‘성공적인 인재채용을 위한 새로운 시작’을 타이틀로 ‘2016년 하반기 채용 성공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 인사 리더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며,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선발 경험에서 비롯된 채용 전략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미나이다.마이다스아이티는 2015년 7월, 채용사이트 구축부터 실시간 통계분석, 온라인 평가 등이 가능한 채용솔루션 마이다스인사이트를 출시했다. 그 후 1년이 지난 지금 마이다스인사이트는 채용의 새로운 미래와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출시 1년 만에 SPC, 현대제철, 한국타이어, 안랩 등 150여 개사가 도입하여 사용 중이며, 솔루션 덕분에 인재채용을 위한 전략 수립에 집중할 수 있었다는 평가가 다수다. 이번 행사에서 주목할 점은 크게 세 가지이다. 첫 번째, 채용 성공전략 및 인재경영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으실 수 있다. 현대자동차 인재채용팀 류경남 차장이 ‘채용, Insight를 만나다’를 주제로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한 채용 성공전략과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선발 사례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매년 500:1의 입사경쟁률이 넘을 만큼 인재채용 및 육성에 탁월한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 대표의 인재경영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두 번째로는, 통합역량검사 inSEED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뇌과학기반의 통합역량검사 ‘inSEED’는 실무역량 및 성장가능성이 높은 인재를 선발하는 데 강점이 있어 직무능력을 채용에서 중요하게 판단해야 하는 기업들에서 반응이 뜨겁다. 올해 통합역량검사 inSEED를 도입하여 채용을 시작한 분당서울대병원, 새마을금고중앙회, 쌍용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인재선발에 사용함은 물론, 내부 구성원의 역량검사에도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세 번째로는 마이다스아이티 전문 컨설턴트와 상담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강연장 외부 로비에 설치된 상담 부스에서 무료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다. 마이다스아이티 경영솔루션부문 김상윤 총괄팀장은 “’2016 하반기 채용 성공전략 세미나’가 인사담당자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채용 전략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각 기업에서 차별화된 채용전략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참석신청은 마이다스인사이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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