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에너지 절약 봉사활동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해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친환경 제품으로 ‘원목 수유등’을 만들어 기부하는 내용이다. 만들어진 ‘친환경 원목 수유등’은 강서구에 위치한 미혼모보호시설인 ‘마음자리’ 에 전달된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사내봉사활동은 비록 작은 활동이지만 임직원들이 소중한 나눔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큰 규모의 지원도 필요하겠지만 이처럼 작은 지원이라도 이웃과 사회에 대한 끊임 없는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소중하고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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