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해즈브로코리아는 대표 물총 완구인 '너프 수퍼소커'를 통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공식 파트너 브랜드로 참여한 '2016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해즈브로코리아는 이번 페스티벌에 너프 수퍼소커를 후원하고, 브랜드 부스에서 너프 수퍼소커 스캐터블라스트, 브리치 블라스트 등 총 7종의 너프 수퍼소커를 단독 판매했다. 또한 SNS 이벤트 및 너프 수퍼소커 게임을 진행해,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사진을 SNS에 올리거나 게임 참여자를 대상으로 수퍼소커, 비치발리볼, 어벤져스 피규어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했다. 올해 10주년을 맞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세계적인 DJ들의 음악은 물론 물총싸움, 워터 슬라이드와 워터 볼 등 다양한 여름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바우어, 좀보이, 마데온, 네로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해즈브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2016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은 '워터 워'라는 컨셉에 맞춰 세계적인 물총 완구 '너프 수퍼소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새로운 대중 문화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는 물총놀이와 트렌디한 음악, SNS 등이 결합된 축제를 성공적으로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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