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연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파크 하얏트 서울이 도심 속 호텔에서 맘껏 먹고 마시고 쉴 수 있는 '스테이케션'이 가능한 '추석 패키지'를 다음달 1일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18일까지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추석 패키지에는 넓고 럭셔리한 객실에서의 1박을 비롯해 고품격 일식 요리 1종과 함께 와인, 생맥주, 사케, 칵테일 등 프리미엄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이브닝 칠아웃' 프로모션 2인 이용,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연장 서비스, 코너스톤 조식 특별 할인 등의 혜택이 포함되며, 가격은 36만5000원부터.(10% 세금 별도/ 봉사료 없음).전면 통창을 통해 아름다운 도심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호텔 내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다이닝 & 바 '더 팀버 하우스'에서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이브닝 칠아웃 해피아워 프로모션도 이용 가능하다. 스파클링, 레드, 화이트 와인 및 사케, 생맥주, 칵테일 등 프리미엄 주류가 무제한으로 제공되고 스시, 돈부리(덮밥), 구이, 튀김 등 고품격 일식 메인 요리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코너스톤 조식 뷔페를 1인 3만원 특별가에 즐길 수 있으며 휴식을 느긋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오후 2시까지 체크아웃 연장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피트니스 스튜디오와 수영장, 사우나 등 편의시설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