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外人·기관 '팔자'에 장초반 하락반전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닥지수가 개인의 매수세 유입으로 장초반 오름세를 보였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폭이 커지며 하락 반전했다.2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장대비 0.99포인트(0.14%) 내린 695.21을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697.50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물량이 나와 하락으로 돌아섰다.개인이 114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8억원, 59억원 순매도중이다.업종별로는 섬유의류(1.01%), 출판매체복제(0.76%), 운송(0.43%) 등이 상승중인 반면 디지털컨텐츠(-0.89%), 음식료담배(-0.88%), 유통(-0.66%) 등은 하락중이다.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선 CJ E&M(0.92%), 로엔(0.88%), 바이로메드(0.74%) 등이 오르고 있고 케어젠(-2.67%), 컴투스(-2.63%), SK머티리얼즈(-1.94%) 등은 내리고 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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