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인턴기자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김세정이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반전 괴력을 선보였다.21일 방송에서 김세정은 하재숙, 안문숙, 노사연, 이미주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이름표 뜯기 레이스에서 하재숙의 타깃이 됐다. 김세정은 하재숙의 기습공격으로 이름표를 빼앗길 위기해 처하기도 했지만, 남다른 순발력을 발휘하며 공격을 막아내며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하재숙은 놀란 모습을 비췄으나, 결국 김세정은 레이스의 후반부에 접어들어 안문숙, 송지효의 연합공격으로 이름표를 내주게 됐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 SBS에서 방송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