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일땐 별로가자’ 편과 ‘뭐하남? 스타필드 하남!’편으로 구성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9월9일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있는 스타필드 하남이 22일 티져광고에 이은 본편 광고를 론칭했다. 스타필드 하남 관계자는 “스타필드 하남은 궁금증을 유발하는 The S.F라는 영화 콘셉트 티져광고가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성공적이었다고 판단, 스타필드 오픈전에 후속 본편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스타필드 본편 광고는 별, SF 영화컨셉을 이은 ‘별로일땐 별로가자’ 편과 지역과의 상생, 명소화를 위한 ‘뭐하남? 스타필드 하남!’ 편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광고는 스타필드 하남의 이미지를 고객들의 뇌리에 명확히 브랜딩하고자 언어유희를 살린 콘셉트로 기획했으며 티져와 마찬가지로 정우성, 김지원이 출연한다. 본편 광고인 ‘별로일땐, 별로가자’는 일상이 지루하다면 스타필드로 가자는 의미로, 쇼핑 테마파크를 콘셉트로 하는 스타필드를 재미있게 연상시킬 수 있는 방식이며 ‘뭐하남? 스타필드 하남!’은 자연스럽게 반복될 수 있는 문구로 스타필드가 하남에 위치해 있음을 강조하는 방식이다. 향후 광고 콘셉트에 맞춰 스타필드 하남이 자연스럽게 고객들에게 연상될 수 있도록 언어유희를 살리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스타필드 하남은 지난 7월25일, 궁금증을 유발하는 The S.F라는 영화 컨셉 티져광고를 공개하여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됐다. 이달 15일까지 유튜브, SMR(네이버TV캐스트, 다음TV팟 등)에서 850만회 노출, 190만회 영상 조회를 기록했고 The S.F 티져 사이트에서도 총 32만명이 방문해 1700명이 이벤트에 참여했다. 신세계 프라퍼티 임영록 부사장은 “티져광고의 성공적인 결과에 힘입어 스타필드 하남 오픈전에 후속 본편광고를 공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그랜드 오픈 전까지 TV, 신문, DM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스타필드 하남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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