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서구 마륵동 지역주택조합 투시도
"교통, 생활, 교육 중심지로 주목"“서광주로 개통 및 금부로 개통예정으로 서구의 중심지로 변화”“도심과 자연을 넘나드는 쾌적하고 편안한 주거생활”"25평형(255세대), 30평형(30세대), 35평형(57세대) 총 342세대"“모아건설 본사 브랜드인 모아미래도 시공 맡아”"8월 27일 홍보관 오픈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76번지)"[아시아경제 노해섭 ]광주광역시 마륵동 지역주택조합이 서구 마륵동 47-7번지 일원 34년 된 연화아파트부지에 지역주택조합 사업방식으로 추진을 하고 있어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마륵동 지역주택조합은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대지면적 16,349.00㎡(4,945.57평)에 25평형(255세대), 30평형(30세대), 35평형(57세대) 총 342세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됐다.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면서도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생활여건, 뛰어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모아건설 본사 브랜드인 모아미래도에서 시공을 한다. 사업예정지인 연화아파트는 상무GS자이 아파트 바로 옆에 위치하며 주변의 한신, 희망가, 양우내안에(신축예정) 아파트와 함께 1300여 세대의 아파트 군을 이루고 있다. 주택건설의 외길을 걸어온 시공사인 모아건설은 지난 30여 년간 2만 5000여 가구의 민간주택을 지어온 건설회사다.한편, 모아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호매실지구에서 분양한 ‘수원 호매실 모아미래도 센트럴타운’이 자연과 도시를 넘나드는 친환경 아파트라는 평가를 받아 2016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 대상 ‘아파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또한 최근 입주를 앞둔 세종시에서 ‘모아미래도 리버시시티’가 입주예정자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주관하는 민관 합동 점검에서 무결점 아파트라고 해서 2016년 살기 좋은 아파트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광주시 서구 마륵동에 위치한 지역주택조합은 지하철 1호선 역세권 상무역에 도보 10여분 거리와 U대회(2015년 6월에 열린 유니버시아드 대회) 개통도로(서광주로)에 바로 맞닿아 있고, 연화아파트 바로 앞에 광주시 계획도로인 금부로가 개통 예정으로 마륵동이 금호지구와 상무지구를 5분 안에 잇는 지역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동시에 우수한 광역 교통망과 상무지구, 생활권 골드라인으로 통하는 프리미엄 교통의 요충지로 꼽힌다. 자녀가 있는 부모들이 간과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주변의 교육환경이다. 마륵동 지역주택조합은 상무초, 전남중·고등학교에 도보통학 스쿨존 형성이 돼 교육 여건 또한 든든하다.특히 단지 부근은 상무지구의 관공서, 서남대학병원, 세정아울렛, 이마트 등 상업지 중심에 위치한 경쟁력 있는 도시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또한 사업 예정지 정, 후면에 조망권 및 인근 산책로가 있어 그야말로 도심과 자연을 넘나드는 쾌적하고 편안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인근 상무지구는 계획도시인 만큼 광주시청, 법원, 방송국 및 언론사, 은행 등 주요시설이 밀집되어있는 반면에, 아파트 등 주거시설은 매우 부족하고 신축할 토지도 없어 마륵동일대가 신축 아파트 부지로는 연화아파트 부지가 그 중 가장 황금부지라고 볼 수 있다는 것. 연화아파트 부지는 개발 호재로서의 금싸라기 땅일 뿐만 아니라 백석산 등 주변에 녹지공간이 조성되어 있어서 도심 속의 전원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74M높이의 백석산은 광주시에서 산책로를 직접 조성한 산으로 운천저수지-향림사(남광병원 뒤)-상무초교 뒤-금호성당까지 4.5KM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또한 사업지 건너편 군사보호지역이 해제될 예정이여서 제2의 상무지구 개발계획도 포함돼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모아미래도 관계자는 “지난 30여 년간 2만 5000여가구의 민간주택을 지어온 모아미래도가 시공을 나서자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며 “‘인화단결·성실시공·고객주의 ’라는 사훈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을 실현하는 만큼 , 조기에 조합원 모집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홍보관 오픈 예정일(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76번지)은 8월27일이며 조합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전화( 062-385-7780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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