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방탄소년단 정국, SBS 정규편성 '꽃놀이패' 하차…출연진 변동有

사진=SBS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김민석과 방탄소년단 정국이 SBS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에서 하차한다. 19일 MBN스타는 SBS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파일럿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김민석과 정국은 정규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이어 "서장훈, 안정환, 조세호, 유병재는 출연한다"며 "출연진은 6명으로 진행할 예정이고, 김민석과 정국의 빈자리는 새로운 인물이 대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첫 방송이 29일이라는 것도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다. 편성 관련해서는 조금 더 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파일럿 방송을 통해 첫 선을 보인 '꽃놀이패'는 네티즌의 투표 결과에 따라 각각 '꽃길'과 '흙길'로 팀이 나뉘어 극과 극의 운명을 경험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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