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빅3' 22일 이탈리아 회동, '포스트 브렉시트' 논의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연합(EU) 정상이 오는 22일 이탈리아에 모여 브렉시트 이후의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18일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는 22일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인근에 위치한 벤토테네 섬에서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이들은 회동에 앞선 오는 21일엔 나폴리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한다. 이번 회동은 내달 중순 열리는 EU 정상회의의 사전 정지작업 성격을 갖는다. 영국이 빠진 EU의 앞날과 영국과 EU 탈퇴 협상 전략 등이 다양하게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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