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미력면희망드림협의체, 아동심리 및 가족상담 프로그램 운영

“행복에서 희망을 봅니다, 아이가 행복한 세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 미력면희망드림협의체(면장 최영복)에서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된 아동심리 및 가족상담 프로그램을 화순 와우상담심리연구소의 협조를 받아 지난 17일부터 매주 수, 금요일 총 10회기에 걸쳐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집단상담 및 부모교육을 통해 관내 다문화 및 차상위계층 아동들이 신체적, 심리적으로 건강한 자녀로 자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최영복 면장은 “복지욕구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현실에서 미력면희망드림협의체를 통해 맞춤형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계철 민간공동위원장은“마음이 힘든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이 프로그램이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미력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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