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한미반도체는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이 225억5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0.4% 늘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48억5800만원으로 62.5% 늘었고 순이익은 174억600만원으로 96.9% 증가했다.회사 측은 비전 플레이스먼트를 비롯한 기존 장비가 안정적으로 성장한 가운데 전자파 차폐(EMI Shield) 관련 장비 매출이 더해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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