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조인성 “절친으로 송중기…이광수는 손 많이 가” 폭소

사진=SBS '시네타운'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조인성이 공식 절친 이광수와 송중기 중 송중기를 자신의 '절친'으로 선택했다.1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 FM '배성우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조인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배성우는 10초를 주고 간단하게 답변을 하는 식의 퀴즈로 조인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질문 중 절친을 묻는 질문이 나왔고 조인성은 "이광수보단 송중기다"라고 망설이지 않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송중기를 꼽은 이유에 대해 조인성은 "송중기는 내 마음을 잘 알아준다. 광수도 물론 그렇지만, 손이 많이 간다"고 말해 청취자를 웃게 했다.이어 "송중기가 인기가 더 많지 않느냐. 광수가 인기가 더 많아지면 바꾸면 된다"고 재치있게 말했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