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오기자
▲페르세우스 유성.[사진제공=NASA]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도시의 불빛 떠나자연의 어둠 통해유성의 밝음 본다<hr/>워싱턴 D.C에 있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본부의 사진팀이 지난 12일 밤하늘을 수놓았던 페르세우스 유성의 다양한 모습을 촬영해 플리커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모두 유성이 길게 꼬리를 물며 떨어지는, 아름다운 순간을 담았다. 수없이 반짝이는 별들을 배경으로 길게 빛을 내며 떨어지는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빛이 없는 산 위에서 촬영된 유성은 자연의 어둠과 뚜렷한 대조를 이루면서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지난 주 금요일(12)일 관측된 페르세우스 유성.[사진제공=NASA]
▲페르세우스 유성이 밤하늘을 가르고 있다.[사진제공=NASA]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