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훈기자
손영희.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여자 역도 75㎏ 이상급에 출전한 이희솔(27·울산시청)과 손영희(23·부산역도연맹)가 5, 6위를 기록했다.이희솔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2관에서 열린 역도 여자 최중량급(75㎏ 이상) 결승전에서 인상 122㎏, 용상 153㎏, 합계 275㎏으로 5위를 기록했다. 손영희는 인상 118㎏, 용상 155㎏, 합계 273㎏으로 6위에 올랐다.금메달은 중국의 멍쑤핑에게 돌아갔다. 멍쑤핑은 인상에서 130㎏, 용상에서 177㎏을 들어 합계 307㎏을 기록했다. 북한 김국향은 인상 131㎏, 용상 175㎏, 합계 306㎏을 들었다. 은메달.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