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 '모히토 컬렉션' 선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켄싱턴 제주 호텔이 아뜨리움 라운지&바 더 뷰에서는 '모히토 컬렉션'을, 로비 라운지 더 라운지에서는 수박 주스를 오는 31일까지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전 세계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칵테일이면서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즐겨 마셔 더 유명해진 칵테일인 모히토를 더 뷰만의 색깔을 입혀 만든 모히토 컬렉션은 기본적인 라임과 함께 망고, 자몽, 청포도, 애플에 민트를 넣은 조합으로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모히토 컬렉션 가격은 2만5900원(망고, 자몽, 청포도, 애플, 라임)로비라운지 더 라운지에서는 여름을 대표하는 수박으로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원한 수박 주스를 선보인다. 가격은 1만7900원.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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