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날씨]오늘도 전국 '폭염'…한낮 서울 36도, 대구 37도

오늘날씨/사진=기상청 제공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어제 경북 영천의 기온이 39도까지 오르면서 올해 전국 최고기온을 하루 만에 또 경신했다. 오늘(12일) 폭염은 올해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전국 대부분이 37도 안팎까지 오른다.'찌는' 더위는 광복절 연휴까지 이어지다가 다음 주 중반쯤이면 서서히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된다.전국은 대체로 맑은 모습이다.전국이 고기압권에 들었고, 볕도 뜨겁게 내리쬘 것으로 예상된다.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다. 대기도 다소 정체돼 영남권은 새벽까지 미세먼지농도가 다소 높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기온은 아침에 서울이 26도, 대구 26도, 전주 25도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고 한낮최고 기온은 서울 36도, 대구 37도, 광주 36도 예상된다.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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