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인턴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 준케이 출연/사진=SBS 제공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파워타임' 준케이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김민정'을 꼽으며 김민정과의 일화를 밝혔다.9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찾은 게스트는 가수 준케이였다. 그는 2PM으로 활동하다 8년만에 첫 솔로 앨범 'Mr. NO♡'를 내며 홀로서기에 도전했다.이날 DJ 최화정은 준케이를 향해 “팬들도 알고 계시는데 오래전부터 배우 김민정 누나가 이상형이다”라며 설명을 부탁했다. 이어 준케이는 “어릴 때 봤던 김민정 누나의 웃을 때 매력을 잊을 수 없다. 누나가 이번 앨범 티저 홍보도 해줬다”고 자랑하며 김민정과의 일화도 털어놨다.DJ 최화정은 사랑에 관한 노래를 소개하던 준케이에게 "마지막 연애는 연예인이었냐"고 질문했다. 이에 준케이는 "연예인은 아니었다"고 답해 청취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최화정은 옥택연으로부터 '준케이를 잘 부탁합니다'는 문자를 받았다고 전했다.이에 준케이는 "택연이가 드라마 촬영하느라 바쁘다"면서도 "택연이가 거의 홍보 팀장급이다"며 감사함을 전했다.배우 최화정이 DJ를 맡은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주 월-금 오후 12시부터 방송된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