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대전' 경품 전달식 진행
9일 롯데하이마트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열린 ‘행운의 골드바’ 경품 전달식에서 골드바 경품에 당첨된 주인공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롯데하이마트가 경품 행사 당첨자들에게 총 2억5000만원 상당의 골드바를 증정했다. 롯데하이마트는 9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에어컨 대전’ 골드바 경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6월 롯데하이마트에서 진행한 경품 이벤트의 1등 당첨 행운을 거머쥔 주인공은 부산에서 에어컨을 구매한 강 모 씨다. 1등 당첨자에게는 2000만원 상당의 24K 골드바를 증정했다. 인천, 충북, 대구 등지에 거주하는 2등 당첨자 3명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각각 1000만원 상당의 골드바를 받았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1,2등 당첨자 외에 3등 50명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골드바를, 4등 100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골드바를 증정했다. 5등 500명과 6등 930명에게는 각각 세븐일레븐 상품권과 롯데리아 햄버거세트 교환권이 기프티콘과 문자메시지의 형태로 발송될 예정이다.김현철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은 “하이마트에서 에어컨을 구매하고 행운의 주인공이 된 고객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좋은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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