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 신북면(면장 신영철)은 주민과 등산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등산로 3곳에 대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등산로 정비는 평소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 호산(호산골~월평), 곰봉(구암~산정), 백룡산(명동마을 뒤) 3개소, 총 5km에 대해 잡관목 제거와 함께 주변 풀베기 등을 통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정비했다. 신영철 신북면장은 “지역주민과 등산객들에게 안전사고 예방 및 즐거운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이용 빈도가 잦은 등산로를 정비했다”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정비활동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