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금천구민상 시상식
제출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사실 현장 확인 조사서, 공적증빙자료 등이며, 추천에 필요한 서류는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수상자는 금천구공적심사위원회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시상은 10월 금천구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올해부터는 전통적 미덕인 미풍양속 부문의 공로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한다. 기존의 효행, 경로·효친을 넘어서 이웃 간 돌봄, 나눔, 마을의 공동체 회복으로 개념을 확대해 전통과 현대적 가치가 공존하는 금천구민상으로 시상할 계획이다.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제21회 구민의 날을 맞아 금천구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구민을 발굴, 금천구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려고 한다”며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과 분야의 숨은 공로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추천 바란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