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마동석, 1000만 돌파 소식에 '관객들에게 감사드린다'

사진제공=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강성민 인턴기자] 영화배우 마동석이 '부산행' 1000만 관객 돌파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동석은 8일 소속사를 통해 "'부산행'이 많은 사랑을 받아 진심으로 기쁘다. 천만 관객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차모형 세트장에서 무더위와 다투며 촬영한 장면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간다. 비타민 같은 멤버들이 있어 웃으며 촬영했다. 좋은 결실을 맺게 돼 영광이다"고 전했다.마동석은 극중 사랑하는 아내 성경(정유미 분)을 전대미문의 재난에서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편 역할을 맡았다.'부산행'은 개봉 19일 만인 7일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강성민 인턴기자 yapal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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