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 걱정 없어요'…미니스톱, 냉장면 2종 출시

다양한 야채 섞어 칼로리 낮춰출시기념 음료 행사도 진행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미니스톱이 무더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냉장면 2종을 출시했다. 미니스톱은 ‘샐러드파스타'와 ‘야채비빔면’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샐러드파스타는 닭가슴살, 양배추, 방울토마토 등 다양한 야채를 파스타면, 오리엔탈소스와 섞어 함께 먹는 냉파스타다. 야채비빔면은 새콤달콤한 비빔소스에 콩나물, 양배추, 오이채, 당근, 계란 등을 넣어 차갑게 비벼 먹는 상품이다. 가격은 각각 2800원, 3000원이다.미니스톱은 연일 폭염주의보가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에 편의점에서도 시원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냉장면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옷차림이 가벼운 시기 몸매관리에 신경 쓰는 고객들을 위해 야채를 풍성하게 담고 곤약면을 사용하는 등 제품에 칼로리를 낮췄다.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음료 증정 행사도 시행한다. 오는 17일까지 미니스톱에서 샐러드파스타, 야채비빔면을 구매하면 ‘트로피카나 사과’를 받을 수 있다. 강수운 미니스톱 조리식품팀장은 “상큼한 오리엔탈소스와 비빔소스로 무더위에 잃기 쉬운 입맛을 살릴 수 있는 시원한 상품이다”라며 “곤약면을 사용하는 등 칼로리에도 신경 써 휴가철 몸매관리에 신경 쓰는 고객들도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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