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고창편.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삼시세끼' 네 식구가 탁구에 중독됐다. 지난 5일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탁구에 빠진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네 사람은 평상에 합판을 깔고 탁구대를 만든 뒤 요리부와 설비부로 나뉘어 탁구를 쳤다. 요리 중간 중간 쉴 틈 없이 탁구를 치는 등 하루 종일 탁구만 쳐 나PD의 분노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차승원은 34도의 무더위 속에서 식구들의 몸보신을 위해 닭곰탕을 만들었다. 이 닭곰탕은 양념이 들어간 독특한 조리법으로 주목받았고 멤버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세끼하우스의 귀염둥이 오리들도 점점 어른이 돼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전과는 달리 자연스럽게 줄지어 따르는 등 일사불란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N '삼시세끼 고창편' 6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평균 11.2%, 최고 13%를 기록해 4주 연속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