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불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별 연속 간담회 개최

국민이주(주) '펜실베이니아 교통기반시설' 프로젝트로 시작으로 3일 연속 간담회 개최

ㆍ8월 9일: ‘펜실베이니아 교통기반시설 재개발’ 채권 원금 상환의 득과 실ㆍ8월 10일: ‘아진USA5차’사전승인 의미와 1~4차 결과ㆍ8월 11일: ‘NBA새크라멘토킹즈 돔구장’프로젝트 장점과 리스크 [아시아경제 김정은 ]오는 9월로 다가온 50만불 미국투자이민법 개정시안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원금상환을 법적으로 보장하지 않는 미국투자이민법 특성상, 영주권 취득과 원금상환이 확실한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몫이 투자자에게 주어지기 때문이다. 국민이주는 ‘펜실베이니아 교통기반시설 재개발(SEPTAⅡ)’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를 집중 분석하는 채권 특별강의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가 대부분 현금이나 지분 등의 형식으로 원금을 상환하는데, ‘펜실베이니아 교통기반시설 재개발(SEPTAⅡ)’ 프로젝트는 현금이나 주정부 지방채권으로 원금을 상환한다.

'펜실베이니아 주정부 교통기반시설 재개발 사업'은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62% 투자할 예정이다.

이에 국민이주(주)는 오는 8월 9일 2시, 남승엽 국제금융투자 전문가가 발표자로 나서는 ‘채권 원금 상환의 득과 실’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8월 10일, ‘아진USA5차 사전승인 의미와 1~4차 결과’를 8월 11일에는 ‘NBA새크라멘토킹즈 돔구장’ 프로젝트 장점과 리스크 등에 대해 집중 분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마다 특징을 분석, 원금상환의 가능성과 리스크에 대해 상세하게 분석할 계획이며 세미나에는 남승엽 국제금융투자전문가, 김지영 투자이민전문가, 제이슨김 미국변호사, 이채길 미연방세무사가 발표자로 나선다. 최근 이민법 개정 이슈, 국내 자산 미국 송금, 해외부동산 취득 등에 대한 궁금증도 간담회 형식으로 답변할 예정으로 간담회 참석을 원하는 투자자는 국민이주(주)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김정은 j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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