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의정발전자문단
의정발전자문단은 지역사회 전문가, 상공회, 학계, 언론계, 전 지방의원 등 16인으로 구성, 분야별 전문가들과 복지, 문화, 도시건설 등 의제를 가지고 토론, 결과물을 만들어 조례반영 및 정책대안 제시 등 구민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김창현 의장은 “다양한 의견을 담을수 있는 소통환경 시스템을 구축, 정책을 생산할 수 있는 정책연구위원회 구성, 의회중심의 민주시민학교를 운영, 구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의회를 만들겠다”고 후반기 의회운영 방향을 제시했다.또 “일하는 의회, 상생하는 의회, 모범적인 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 날 참석자들은 “의원 전문성 제고 및 역량강화, 주요정책 등에 대한 브리핑 정례화, 열린 공청회 및 토론회 추진, 현실성 있는 조례 제정 및 개정, 분야별 전문가등과의 분과위원회 운영”등 의정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하였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