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 주민행복지원실 드림스타트는 5일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관내 문화유적지 역사탐방 프로그램 ‘우리지역 역사탐방 드림탐험대 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안의 역사문화를 찾아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역사문화 전문 해설사가 동행해 동문안, 서문안, 구암리 지석묘, 청자박물관,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등을 돌아보고 탐방지에 대한 역사적 의의 및 가치 등을 이해하고 탐방일지를 작성해봄으로써 자기주도 학습의 장을 마련했다.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내 고장의 사적지를 직접 방문하고 특히 부안 고려청자의 역사, 제작과정 등을 눈으로 보고 만져보면서 지역의 문화유산의 소중한 인식과 선조들의 뛰어난 예술성 확인을 통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김재길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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