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의 산업단지와 기업도시가 궁금해요”

"해남군, 새내기 공무원 현장 견학"[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해남군은 청내 신규 직원 80명을 대상으로 해남의 주요 산업지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지난 7월 25일과 29일, 두차례에 걸쳐 실시된 견학은 근무연수 2년 이내의 신규직원들을 대상으로 땅끝해남식품특화단지와 화원조선산업단지, 솔라시도기업도시 현장과 땅끝관광지 및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규직원 현장 견학은 군정 업무를 추진하게 되는 공무원들이 관내 개발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추진상황 등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견학을 통해 신규직원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관련 업무 에 접목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해남군은 지난해부터 시규시책으로 관내 주요 산업 현장에 대한 현장견학을 추진, 이장단과 주부명예기자, 공무원 등 150명이 참여해 군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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