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현아 / 사진=SBS 고릴라 캡처
[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컬투쇼'에 출연한 가수 현아가 808 비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현아가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이날 DJ 컬투가 "썸머퀸 현아가 컴백했다"며 "타이틀곡 '어때'는 어떤 곡이냐"고 묻자 현아는 "여름과 어울리는 힙합 사운드의 곡이다. 시원한 느낌으로 춤추고 같이 놀자는 뜻이다"며 "지난 '빨개요', '미쳐'처럼 춤을 추게 만드는 808비트가 들어갔다"고 소개했다. 이에 "평소 808 비트를 좋아하는가 보다"라는 컬투의 반응에 현아는 "좋아하기도 하고 작곡가 분들도 같은 생각인 것 같다. 또 808비트가 신이 난다"고 답했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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