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1보병사단에 아이스카푸치노 제공[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세븐일레븐이 육군장병들에게 캔커피 1만개를 제공했다.세븐일레븐은 전남 광주에 소재한 육군 제31보병사단을 방문해 캔커피 아이스카푸치노 1만개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캔커피 지원은 세븐일레븐의 나라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근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긴급 지원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전달식은 세븐일레븐 임직원 및 육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이날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경호 세븐일레븐 영업호남지사장은 "이번 캔커피 지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장병들을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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