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는 기존 밥그릇. 국그릇의 크기를 15% 정도 줄인 신제품 밥그릇, 국그릇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미니멀한 사이즈로 남는 음식물의 낭비를 줄여 경제적인 르크루제 신제품 밥그릇, 국그릇의 가격은 각각 3만 4천원, 3만 9천원이다.또 르크루제는 여름철 가장 수요가 많은 면기를 출시했다. 오목하고 깊은 디자인으로 여름철 별미인 냉면, 비빔국수나 보양식인 삼계탕 등 제철 요리를 담기 좋고, 평소에도 떡국, 라면 등을 담을 때나 샐러드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6만원.르크루제 신제품 밥그릇, 국그릇, 면기는 모두 1250℃의 높은 온도에서 구워 밀도가 높으므로 내구성이 강해 전자레인지와 오븐, 식기세척기에서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열을 품으면 오래 지속하는 돌의 성질처럼 내열성도 강해 음식을 오랫동안 따뜻하게 유지해 준다. 또 유해물질을 포함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공산품의 카드뮴이나 납 등 유해물질 검출 여부를 심사하는 세계적인 공인ㆍ인증 기업인 영국의 '인터텍'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위생법에 의거한 안전성을 인증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르크루제 신제품 밥그릇, 국그릇, 면기는 여름시즌에 맞는 코스탈블루, 마르세유블루, 캐리비안블루, 쿨민트 등의 블루계열컬러와 빨강, 주황, 솔레이(노랑) 등 비비드한 원색으로 구성돼 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