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랄랄라스쿨, 완도 찾아가는 오감진로캠프 ‘다함께 랄랄라’

"초중생 150여명 스포츠체육대회·천문과학체험·로봇체험 등"[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교육부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 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이 완도지역 초중등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에서 찾아가는 오감진로캠프 ‘다함께 랄랄라’를 실시했다.이번 캠프에서는 1박 2일 동안 디저트전문가의 유쾌한 레크레이션, 페어플레이와 협동심을 기르는 뉴스포츠 체육대회, 우주의 원리와 별자리 과학을 탐구하는 천문과학체험, 로봇키트를 이용해 창의로봇을 제작해보는 로봇공학자체험 등 진로와 체육·과학 등을 응용한 교육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한편 이번 캠프는 전라남도교육청과 완도교육지원청, 호남대랄랄라스쿨이 주관했으며, 순천대 에듀펀플러스(대표 김세원), 목포대 어울림아카데미(대표 강만철), 전남대 라온교육(대표 남학룡) 등 광주전남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들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찾아가는 오감진로캠프 ‘다함께 랄랄라’는 농촌·도서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직업 및 체육·과학 분야의 체험 기회를 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 흥미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 단체의 공교육 활동 참여를 통해 교육의 사회적 역할을 확산시키기 위해 운영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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