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는 건강생활실천 및 미래인구 건강가꾸기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건강 서비스 제공과 여성 및 영유아 교육을 통해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기획됐다.프로그램은 ▲당뇨탈출!건강UP(당뇨환자 30명) ▲4050건강클럽(갱년기여성 30명) ▲해피맘건강교실(임산부 30명) ▲모유수유클리닉(모유수유부 15명) 등 4개로 신청기간은 오는 1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동구보건소 2층 영양플러스실로 방문하거나 전화(062-608-3272)로 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생애주기에 맞는 체계적인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며 “동구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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