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표하는 색감의 키위, 망고 등 열대과일 사용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카페베네가 올림픽을 앞두고 브라질을 콘셉트로 한 신메뉴 '쌈바온더비치'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신메뉴는 키위, 망고 등 열대과일을 사용해 녹색, 노란색, 파란색으로 대표되는 브라질의 색감을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메뉴는 빙수와 청량감을 주는 에이드 등 2종으로 내놨다. 쌈바온더비치 빙수는 시원한 얼음 베이스에 키위, 망고를 층층이 올리고 달콤한 요거트 젤라또를 더한 메뉴로 가격은 1만800원이다. 쌈바온더비치 에이드는 브라질 해변을 연상케 하는 트로피컬 칵테일을 모티브로 한 메뉴로, 망고 및 오렌지의 상큼함과 청량감 있는 탄산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4800원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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