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운영하는 3개 골프장이 여름 이벤트 '골프삼성 스페셜 오퍼'를 진행한다.가평과 안성베네스트, 글렌로스 등에서다. 먼저 총상금 3000만원 규모의 동호회 페스티벌이다. 다음달 15일까지 라운드를 한 3팀 이상 동호회나 단체가 대상이다. 동호회 당 2명의 선수가 출전해 단체(신페리오)와 개인(스트로크) 부문에서 우승 경쟁을 펼친다. 결선은 다음달 28일 안성베네스트에서 이어진다. 우승팀에게는 주중 12팀 무료 라운드권과 휴대전화 2대, 우승자에게는 주중 3팀 무료 라운드권과 휴대전화를 준다. 숙박비와 그린피, 카트비, 식사 등이 포함된 1박2일 36홀 알뜰 패키지 상품도 출시했다. 안성베네스트와 글렌로스는 교차 라운드가 가능하다.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예약하면 'I ♥골프삼성 타임', '맛있는 타임' 등 특별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통합 예약실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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