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대처 백, 라가르드 스카프…그들에겐 패션이 정치다

핸드백, 브로치, 의상 등, 정치적 신념과 현재의 심경을 담는 상징물로 활용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이진경 디자이너]사람들에게 모습을 보여야 하는 정치인들에게 패션은 '메시지'를 전하는 중요한 수단이 됩니다.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전 영국총리는 "옷을 때와 장소에 맞게 잘 입는 것은 국가가 제게 부여한 아주 중요한 임무입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정치인들에게 패션은 하나의 언어인 셈이죠. 그렇다면 지금부터 그들의 '패션 정치' 한번 보실래요?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이진경 디자이너 leejee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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