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LG디스플레이는 27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투자 규모는 4조원대 중반"이라며 "이중 절반 이상인 50%가량을 올레드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12년부터 투자를 적게 집행해 향후 2~3년간 투자 증가에 대해서는 재무적으로 큰 문제없는 상태"라며 "65, 77인치에 대해서도 시장 반응 보면서 8세대로 전환하는 등 신규 투자를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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