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3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2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서는 70억원이 순유출됐다. 반면 해외주식형펀드에는 70억원이 유입됐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76조933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70억원 늘었다. 같은 기간 설정원본과 운용수익을 더한 순자산총액도 320억원 늘어 70조2630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형펀드 설정액은 전 거래일보다 8620억원 늘어난 106조3260억원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순자산총액은 107조6740억원으로 8590억원 늘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액과 순자산총액은 각각 1조5450억원, 1조5520억원 감소한 122조7310억원, 123조5880억원으로 집계됐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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