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밀 클루텐을 개발해 사용한 국내 유일 제품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NS홈쇼핑이 26일 100% 우리밀로 만든 '자연드림라면'을 론칭 방송한다.자연드림라면은 친환경 전문매장인 자연드림에서 판매하는 100% 우리밀 라면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우리밀 글루텐을 직접 생산해 사용했다. 글루텐은 밀알 1알에서 8% 정도밖에 나오지 않아 생산량이 적은 우리밀에서 추출해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크다. L-글루타민산나트륨 무첨가로 건강함을 더하고, 자연에서 전해주는 풍부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스프와 라면 마다 다른 면발의 굵기와 탄력이 각 라면의 개성을 살려준다. 기본 구성은 감자라면 3팩(팩당 5개), 레드라면 3팩(팩당 5개), 해물라면 1팩(팩당 5개) 35개다. 방송중 주문시 여름철 입맛을 사로잡을 비빔면 1팩(5개)을 증정한다. 총 40개의 가격은 4만900원이며 자동전화 ARS주문 시 10%할인된 3만681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자연드림 매장가 보다도 저렴한 가격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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