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휘슬링쿡 신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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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밥반찬으로 좋은 매콤벌집오징어볶음과 마늘데리야끼닭볶음[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대상 청정원이 가정간편식 휘슬링쿡 신제품 2종을 25일 출시했다. ‘매콤벌집오징어볶음’과 ‘마늘데리야끼닭볶음’으로, 밥 반찬이나 술안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휘슬링쿡 신제품 2종은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메뉴로 선보였다. 매콤벌집오징어볶음은 벌집 모양으로 칼집을 낸 쫄깃한 오징어에 표고버섯, 당근, 양파 등 각종 야채를 풍부하게 넣고, 고추장과 갖은 양념으로 매콤하게 볶아 낸 한국식 오징어 볶음이다. 반찬으로 곁들여 먹거나 밥 위에 얹어서 오징어 덮밥으로도 즐길 수 있다. 마늘데리야끼닭볶음은 국내산 닭고기에 특제 데리야끼소스로 맛을 낸 퓨전 닭고기 요리다. 특히 데리야끼소스에 다진 마늘을 듬뿍 넣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마늘의 풍미와 감칠맛이 살아 있다. 따뜻한 밥 위에 얹으면 간단하게 일품요리로 즐길 수 있는 닭고기 덮밥이 완성된다. 지난 해 첫 선을 보인 청정원 휘슬링쿡은 국내 최초 CV(Cooking Valve)시스템으로 갓 요리한 것 같은 신선한 맛과 식감을 그대로 살린 프리미엄 간편식이다. 휘슬링쿡 신제품 2종 가격은 각 240g 용량에 5500원이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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