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에릭남, 솔라 / 사진=MBC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우리결혼했어요' 에릭남이 은행일을 척척 해내는 솔라의 믿음직한 모습에 흡족해했다.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솔라와 에릭남이 은행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은행을 찾은 두 사람은 생활비 통장을 만들기로 했고 "누구의 명의로 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고민에 빠졌다. 은행원이 "경제권을 누가 가지느냐가 관건"이라고 귀띔해주자 솔라는 고민했지만 남편이 가장이라며 에릭남의 명의로 하자고 말했다.그러나 에릭남이 신분증을 가져오지 않아 결국 솔라의 이름으로 통장을 만들었다. 이에 솔라는 거침없이 통장에 관련된 서류의 빈칸을 채워나갔고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은 은행일을 척척해내는 아내의 믿음직한 모습에 에릭남은 놀란 표정을 지었다. 한편 MBC '우리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된다.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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