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한항공은 종속회사인 한진인터내셔널(Hanjin Int‘l Corp)이 1859억5040만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발행 신주는 1630만주이며 1주당 액면가는 1만1408원이다. 한진인터내셔널은 유상증자 결정 배경에 대해 "미국 LA 다운타운 소재의 Wilshire Grand Hotel 재개발을 위한 프로젝트 소요자금 충당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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