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킴 ‘쿡가대표’ 복귀, 2전 2패의 그가 왜?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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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스타 셰프 샘킴이 오랜만에 '쿡가대표'에 등장했다. 2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쿡가대표'(기획 이동희·연출 이창우 국민정 전수경 이건영 김선형)에서는 각 국가를 대표하는 세계 최고 셰프들이 대결을 펼치는 월드 챔피언십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 1팀으로 최현석과 오세득, 한국 2팀으로 샘킴과 이연복이 출연했다. 이외에 일본에서 2팀이 중국, 프랑스, 두바이, 미국에서 각 1팀씩 출전했다.샘킴은 "첫 원정대결인 홍콩 편 이후 다시 돌아왔는데, 너무 시합이 커져가지고 그때보다 훨씬 긴장된다"는 소감을 말했다. 이에 김성주는 "사실 샘킴이 2전 2패를 겪고 나서 '이 프로그램은 나에게 득이 될 것 같지 않다'며 쓱 빠졌었다"고 놀렸다. 그러자 강호동은 샘킴에게 "오늘 무슨 생각으로 나오신 거냐?"고 장난스레 물었고 샘킴은 "세계적인 셰프들의 요리를 먹어보고 싶었다. 그런데 이 자리에서 한 번에 다 먹어볼 수 있을 것 같아서"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이에 김성주는 "오늘 먹기 위해 오셨냐? 이길 생각은 없으시냐?"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샘킴은 "꼭 이겨야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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