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인턴기자
'W' 스틸컷/사진=초록뱀미디어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W' 이종석과 한효주의 유쾌하고 상쾌한 현장 사진이 공개돼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20일 MBC 새 수목드라마 'W-두 개의 세계(이하 'W')' 측은 첫 방송을 기념하고 대중에게 본방사수를 독려하기 위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W'는 현실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한효주 분)가 우연히 인기절정 '웹툰 W'에 빨려들어가 주인공 강철(이종석)과의 만남을 계기로 스펙터클한 사건들이 잇달아 일어나며 긴장감을 선사할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이종석은 'W'에서 웹툰의 주인공 강철 역을 맡았다. 최고의 스펙을 가진 벤처 재벌이다. 한효주는 정 많은 흉부외과 레지던트 2년차 오연주 역을 맡았다. 오연주가 웹툰의 주인공 강철 '덕후'이며 어떤 상황으로 'W' 속으로 빨려들어가 강철을 만나게 되는 것.비하인드 컷에는 이종석, 한효주뿐만 아니라 정유진, 이태환, 이시언의 모습도 보인다. 모든 배우가 자신의 역할을 즐겁게 웃으며 소화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W' 제작사 측은 "송재정 작가와 정대윤 감독 및 스태프와 이종석, 한효주씨를 비롯한 배우 분들 모두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혈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첫 방송을 보시면 모든 분들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W'에 대한 기대감과 애정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꼭 첫 방송을 본방사수 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MBC 새 수목드라마 'W-두 개의 세계'는 2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