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서울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린 20일 서울 마포구 홍대 걷고 싶은거리 일대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팥빙수를 먹으며 더위를 피하고 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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