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은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 특별위원회(이하 평창동계특위)' 첫 전체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선임됐다.국회 평창동계특위는 위원장 선임에 이어 간사에 새누리당 염동열,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민의당 이동섭 위원을 각각 선임했다.황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선 지금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평창동계특위가 '일하는 특위'로서 성공 개최에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평창동계특위는 오는 27일에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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