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오대환 '마동석, 섬세함에 깜짝…실제로도 '마블리''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오대환이 마동석의 별명 '마블리'를 언급해 화제에 올랐다.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배우 이종혁과 오대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오대환은 OCN 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마동석에 대해 "마동석 선배가 왜 '마블리'인지 알겠더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선배가 현장에서 정말 귀엽다"며 "되게 섬세하고 배려도 많이 해줘서 현장에서 깜짝 놀랄 때가 많다. 우락부락하고 거칠 것 같은데 절대 그렇지 않다"고 닷붙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주 월~일요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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